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박근혜 전 대통령 심문 후 대기장소… 검찰청사 유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30 05: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끝내고, 대기할 장소에 관심이 집중된다.

30일 법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내 구치감이나 조사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영장심사 법정에서 불과 몇 백 미터 떨어진 거리여서 경호가 용이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 밖에 앞서 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던 조사실 바로 옆 방인 청사 10층 휴게실도 거론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인근에 위치한 서초경찰서 유치장도 언급했다. 통상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피의자들이 서초서 유치장에서 결과를 기다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기본적인 예우 차원에서 비춰봤을 때 실제로 서초경찰서 유치장으로 이동할 확률은 매우 낮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