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장혁 "'보통사람' 감정이 차올라 울컥…의미 생각하길"

장혁, 참 잘생긴 외모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장혁이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보통사람' 언론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3.15 jin90@yna.co.kr/2017-03-15 17:30:28/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장혁이 영화 ‘보통사람’을 본 소감을 밝혔다.

3월 15일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제작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배급 오퍼스픽쳐스)의 언론시사회에는 김봉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손현주, 장혁, 김상호, 라미란, 조달환, 지승현이 참석했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 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날 장혁은 “저도 영화를 보면서 순간 차오르는 감정이 많았다”고 말문을 연 뒤, “영화의 상황처럼 이 영화가 보통사람이 무엇일까 하는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로 다가가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보통사람’은 23일 개봉해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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