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상주시장’ 기업현장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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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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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우측)[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난 28일 화서․화동농공단지 입주기업체와 건립중인 ㈜함라에이원 공장을 방문해 지역 기업체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계속 감소하는 인구에 대해 기업체 근로자 주소 이전으로 인구가 늘어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해부터 노후된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진입로 아스콘포장과 교량난간 교체사업, 주차장 보수 등 환경개선사업을 했고, 올해는 공동식당 환경개선사업 및 도로 및 주차장 보수 등을 실시함으로써 기업과 근로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기업 멘토링제를 운영해 경기불황에 따른 지역 업체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해결해 기업경영활동 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난해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과 올해 6월경 개통예정인 상주~영천간 고속도로를 바탕으로 물류의 강점을 살려 더 많은 기업체를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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