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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경기도 34개 소방서에서 출품한 논문을 서면 심사를 통하여 6개의 논문을 선정하였으며, 관내 화재조사관 9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된 우수논문의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발표순서는 용인, 여주, 군포, 성남, 의정부, 일산 순으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최우수상(1위)의 영광은 2년 연속 의정부소방서가 수상하게 됐다.
의정부소방서 대표 소방교 박성희는 ‘가소제(DOPT)반응기의 화재폭발 위험성에 관한 연구’란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정된 의정부소방서의 논문은 다음달 26일 대구 EXCO에서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열리는 ‘제9회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에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대표로 참가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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