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데뷔 7년 만에 첫 단발 머리 ‘셀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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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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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SNS ]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그룹 미스에이 수지가 단발머리로 자른 후 셀프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단발머리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수지가 단발머리로 싹뚝 자른 이유는 연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지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촬영 중이다. 수지는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남홍주를 연기한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남자주인공은 이종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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