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시카고 타자기 1회' 유아인, 박스 배달 온 임수정 문전박대한 사연은?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1회[사진=tvN '시카고 타자기'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1회가 예고됐다.

7일 방송되는 '시카고 타자기' 1회에서는 전설(임수정)을 문전박대하는 한세주(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문단계의 아이돌, 스타 작가 세주는 팬 사인회를 위해 찾아간 시카고의 한 카페에서 낡은 타자기를 발견하고 묘한 끌림을 느낀다.

한세주 작가의 열혈팬이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수의사 일을 잠시 접고 심부름 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는 설은 의문의 박스 배달을 의뢰받는다. 배달지는 바로 한세주 작가의 집이다.  

최근 스토커에 시달리던 세주는 설을 스토커라 의심해 문전박대한다. 순간, 어디선가 총소리가 들려온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