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 EG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6억8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코스닥 상장기업 EG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박지만 회장의 지난해 보수총액이 총 6억8000만원이라고 30일 공시했다. 이중 급여는 4억8000만원, 성과급은 2억원이다. 박 회장은 2013년까지 연봉 6억7000만원을 받았다. 그러나 다음 해 6억8000만원으로 오른 뒤 3년간 같은 금액을 유지했다. 관련기사코스닥 1.05포인트(0.17%) 오른 614.68 장종료국민연금, 대우조선해양 투자관리위 31일 개최 한편 EG는 전자기기의 주요 부품 원료인 산화철과 복합재료를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8억777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