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주얼리는 ▲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을 표현한 목걸이 ▲ 탐스럽게 맺힌 열매를 형상화한 귀걸이 ▲ 등 자연과 도시를 모티브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각 제품은 14k, 실버 등 클래식한 주얼리의 소재에 다양한 실험적인 주얼리 제작기법을 적용해 대중적이면서도 예술성 있는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쿄우즈 이경진 디자이너는 "일상생활은 물론 기념일, 모임 같은 특별한 날에도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신상품은 모던하고 심플하게 디자인했다"면서 "상업성과 예술성이 조화를 이룬 아이템은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어 봄, 여름 시즌 클래식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주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쿄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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