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2.1%를 기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미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1%를 공식 기록해, 직전 예상치인 1.9%보다 약간 늘었다고 발표했다. 상무부는 경제성장률이 소폭 상승한 이유에 대해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면서 소비 지출이 상승, 무역 감소를 상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환율 1090원' 전망에도 증권사는 "강달러 베팅"10년째 가로막힌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벽' #경제성장률 #미국 #GDP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