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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전이 31일 저녁 7시에 열린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이날 오후 7시에는 한화와 두산, 기아와 삼성, kt와 SK, LG와 넥센, 롯데와 NC 등의 경기가 일제히 치러진다.
한편 프로야구 개막전이 펼쳐지는 이날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이 결정된 날인 만큼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네티즌들은 "박근혜 구속이 이뤄지는 날이 프로야구 개막이라니", "아름다운 3월의 마지막 날", "박 전 대통령이 프로야구 팬들까지 대동단결시켰다", "이제 야구 편하게 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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