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제노자임이 어린이와 노인 세포의 유전자 발현 양상의 비교 분석을 통해 항노화를 가능하게 하는 특별한 화이트닝 제품인 ‘보베오(VOVEO)’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보베오(VOVEO)’는 동충하초가 멜라닌 분해 물질을 분비할 것이라는 영감을 얻어 유전공학적 전문 발효 기술을 이용하여 끊임 없이 연구한 결과로, 파이 워터에 천연 기미와 펩타이드, 여러 가지 비타민을 넣고 동충하초로 발효 시킨 제품이다.
제품은 우리 피부의 pH와 비슷한 약산성 발효 원액으로 보습을 유지시키고 안전하게 각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고, 발효 과정에서 나노 입자화 되어 녹아 있는 순하고 풍부한 영양분들이 편안하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보베오(VOVEO)’는 정제수 대신 천연약산성 발효 물질을 사용했으며 여러 가지 인증과정을 거쳐 미국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신원료로 등재 시켰다.
㈜제노자임 관계자는 "동충하초가 곤충의 검은 멜라닌층을 분해하여 뚫고 들어가는 힘을 담은 특별한 화이트닝 ‘보베오(VOVEO’)는 봄철 기미 잡티 잔주름이 걱정되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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