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석촌호수, 여의도 윤중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강원도 경포대, 대구 이월드, 경상도 진해, 제주도 전농로 등 쿠팡이 엄선한 전국 7개의 대표 벚꽃 명소를 소개한다. 또 기차, 버스 등의 교통편은 물론, 호텔, 리조트, 테마파크 등의 다양한 축제 주변 숙박시설 및 레저 입장권을 함께 선보여 고객들이 벚꽃축제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관광지의 여행 날짜와 출발 지역에 따라 할인된 금액을 바로 확인 후 구매가 가능하다.
올해 55회를 맞이하는 ‘진해 군항제’는 100년 넘은 왕벚나무 벚꽃과 평소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의 깨끗한 자연 환경이 조화를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진해 벚꽃여행 당일, 무박, 1박2일’은 당일 여행, 무박 여행, 1박2일 여행 3가지 중 원하는 일정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진해와 가까운 ‘창원 특1급 풀만 앰버서더’는 창립 8주년을 맞아 특가 프로모션 패키지도 준비했다.
‘대구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는 야간 개장을 통해 별빛과 벚꽃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진행하는 ‘대구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 자유이용권’은 벚꽃 축제 기간 동안 이월드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