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적인 사항은 ▲후기고 선발고사 폐지 ▲중학교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일정 변경 등이다.
학생 선발은 전기, 후기로 구분돼 진행된다.
전기에는 특목고, 자사고, 특성화고, 일반고(특성화학과)가, 후기에는 특수지학교, 일반고, 특성화고(보통과)가 전형을 치른다.
전기 불합격자는 후기에 지원할 수 있고, 후기 불합격자는 미달학교의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서 천안지역 평준화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은 13개 후기고등학교를 단일학군으로 해 실시된다.
학생선발은 중학교 내신성적만으로 천안시 학교군의 모집 총정원만큼 남․여 구분 없이 선발하고 학생 지망에 따라 전산 추첨해 배정한다.
천안지역 평준화고등학교의 학교배정방법은 ▲일반배정 ▲읍ㆍ면지역 중학교 졸업(예정)자 배정 ▲체육특기자 배정 ▲쌍생아 배정 ▲우선 배정 등이다.
우선배정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지체장애인 및 뇌병변장애인 ▲암․희귀․난치병 관련 환자 ▲소년․소녀 가장 ▲ 2급 이상 중증 장애부모의 자녀 등이 희망하는 학교에 정원내에서 우선배정을 하고 국가유공자 자녀 등은 정원외 우선 배정을 한다.
도교육청은 4월에 중학교 3학년부장 및 고등학교 입시담당부장을 대상으로 고입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 및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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