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은영 인턴기자=자유한국당이 3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19대 대선에 나설 후보자 선출을 시작했다.
이인제·김관용·김진태·홍준표 예비후보(기호순) 가운데 본선 무대에 오를 1인은 지난 26일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 동시투표와 29~30일 실시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한 결과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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