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서야…세월호 바라보며 흐느끼는 유가족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31 15: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세월호 유가족들이 31일 오후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에 실린 세월호가 전남 목포신항에 도착한 것를 바라보며 눈믈을 흘리고 있다. [사진=장봉현 기자]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가 31일 오후 1시께 전남 목포 신항에 도착했다. 침몰사고 후 1080일 만에 육지로 돌아왔다. 화이트마린호는 이날 오전 7시 닻을 올리고 동거차도 인근 해역을 출발, 목포신항에 접안을 완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