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하이자산운용은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영권 대표이사(사진)를 신규 선임했다.
최영권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숭실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1989년 한국투자신탁을 시작으로 동양투자신탁과 국민은행, 플러스자산운용을 거쳐 2014년부터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자금운용단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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