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네이버 창업주 지난해 보수 11.8억…김상헌 전 대표는 24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31 17: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해진 네이버 창업주[사진= 네이버]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이해진 네이버 전 이사회 의장이자 창업주의 지난해 보수는 11억8000만원이었다. 올해 3월 퇴임한 김상헌 전 대표는 24억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네이버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전 의장은 급여로 5억4000만원, 상여로 5억44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9600만원을 지급받았다.

3월 주주총회를 마지막으로 퇴사한 김 전 대표는 급여로 9억원, 상여로 15억원을 받아 총 24억원을 수령했다.

이외에도 3월 네이버 등기이사에서 물러난 황인준 라인 최고재무책임자는 급여로 5000만원, 상여로 11억7400만원, 퇴직소득으로 11억4200만원을 지급받아 총 23억6600만원을 수령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