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양홍원 우승 소감 "이제 TV 말고 밖에서 봐요"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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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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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홍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고등래퍼’ 우승자 양홍원이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4월 1일 양홍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TV 말고 밖에서 봐요!”라는 글과 함께 Mnet ‘고등래퍼’ 참가자드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3월 31일 방송된 ‘고등래퍼’ 파이널 매치에서는 양홍원과 이동민, 김선재, 김규헌, 마크, 최하민, 조원우 등이 대결을 펼쳤다. 가장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양홍원은 무대에 올랐고, 평가단 총 점수 246점을 받아 최종 우승자로 낙점됐다.

한편 양홍원은 우승을 통해서 타이거JK와 함께 작업할 기회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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