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전 세종시의원 체제의 바른정당 세종시당이 창당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종시의회 총 구성 의원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8명으로 가장 많고, 자유한국당 5명, 바른정당 소속 시의원 한 명, 무소속 시의원이 한 명으로 구성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임상전 시의원은 지난해 3월 자유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사태 등으로 탈당하고 지난 2월 바른정당에 입당해 세종시당 위원장을 맡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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