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는 화성시 양감면 국유지 일대(140,000㎡)는 2021년까지 ‘신혼부부 숲’으로 조성된다. ‘신혼부부 숲’은 5년동안 신혼부부 1,000쌍(2,000명) 등 3,000여명이 참여해 꽃나무와 활엽수, 침엽수 40,000여 그루가 어우러지는 숲으로 조성되며, 도시 생활 녹지공간으로 활용되게 된다. 유한킴벌리는 매년 봄, 신혼부부들과 나무를 심어왔으며, 그 동안 2만명 이상의 신혼부부들이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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