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서울·인천 경선에 3만5400여명 참가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국민의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2일 서울·인천 지역 순회투표에서 3만5000여명이 참여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투표 마감 시각인 오후 6시 현재 서울·인천 지역 투표소 32곳에서 3만5485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순회 경선의 누적 투표자 수는 17만4241명이다.

남은 경선 일정은 4일 대전·충청뿐이다. 총 7회의 지역 순회 경선에서 누적 투표자 수 총 20만명을 넘기는 것이 목표다.

국민의당은 곧바로 투표소별로 개표에 착수했으며 곧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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