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도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상의 위험과 장해를 방지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단속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을 움직이는 친절서비스”, “교통사고 예방 행동과 교통사고 대처 방법”, 그리고 단속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레크레이션과 단속실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실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등록대수의 급증에 따라 도심지 주차난 심화로 주정차 위반차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속원들의 원칙과 법규에 따른 충실한 업무추진이 시민들의 주차질서 의식 향상 및 선진 교통문화가 확립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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