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귓속말' 3회에서는 동준(이상윤)에게 보안코드를 요구하는 영주(이보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며칠 안에…그림자는 없어질 겁니다"
성식이 방탄복 비리를 폭로하려 했던 보국산업의 회장 아들이 정일(권율)임을 알게 된 영주는 성식의 죽음에 정일이 관련돼있음을 직감하고 정일의 컴퓨터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동준에게 보안코드를 요구한다.
한편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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