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완벽한 아내 11회' 조여정, 윤상현에게 결혼 서두르자고 말해…그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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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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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1회[사진=KBS2 '완벽한 아내'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1회가 예고됐다.

3일 방송되는 '완벽한 아내' 11회에서는 정희(윤상현)에게 결혼을 서두르자고 말하는 은희(조여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희는 나미(임세미)가 살아있다는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봉구(성준)는 은희에게 비밀리에 만나자고 연락을 한다. 또 재복(고소영)은 집에서 자신의 물건을 치워버린 은희와 크게 싸우고, 이에 당황한 은희는 정희에게 결혼을 서두르자고 말한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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