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7회' 이칸희, 김주영 만나…한유이 거짓말 들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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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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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7회[사진=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7회가 예고됐다.

4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7회에서는 정욱(김주영)을 만나는 숙희(이칸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영(한유이)은 수인(오승아)을 찾아가 본인이 정욱과 사랑하는 사이라며, 정욱을 포기하라고 강요한다. 정욱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버텨보려 하지만 수인은 점차 혼란스러워진다.

수인 앞에서 큰소리는 쳤지만 자신을 받아주지 않는 정욱 때문에 세영은 여전히 괴로워하고, 이를 모른 채 정욱과 세영이 사랑하는 사이라고만 믿고 있는 숙희는 정욱을 만나기로 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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