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73회에서는 질투심과 분노에 휩싸이는 도훈(이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우연히 남구(박선호)가 모아(김민서)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을 목격한 도훈은 질투심과 분노에 휩싸이고, 남구가 꿈꾸는 정비공으로서의 평범한 삶을 망칠 계략을 꾸민다.
희주(김주리)의 고백 후 모혁(함형기)과 희주는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그 모습을 본 숙자(이응경)는 모혁의 사랑을 지지해주고자 결심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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