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월말 기준 ISA 운용성과 공시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 상품의 3개월, 6개월, 9개월 수익률이 25개 은행과 증권사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았다.
6개월과 9개월 수익률은 두 달 연속 최고의 수익률을 달성했고, 3개월 수익률은 무려 네 달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
금융투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키움증권 ISA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은 3개월 수익률 7.75%, 6개월 수익률 9.87%, 9개월 수익률 12.56%를 기록했다. 최근 시중은행 정기예금 6개월 금리가 1% 초반대임을 감안하면 10배에 가까운 수익률이다.
한편 키움증권은 ‘ISA 적립식 이벤트’를 4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ISA 적립식 또는 임의식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 외에도 적립식으로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2회 이상 입금하면 10만원 이상이면 1만원 상품권, 30만원 이상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적립식 외에도 임의식으로 1000만원 이상 입금하면 전원 현금 10만원을 지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