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13회 예고' 홀로 경심 구하러간 봉순 때문에 민혁 폭발 [영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07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힘쎈여자 도봉순' 1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13회에서 납치된 나경심(박보미)를 구하기 위해 도봉순(박보영)은 범인(장미관)이 있는 폐차장으로 간다. 

하지만 안민혁(박형식)은 혼자 해결하려는 도봉순이 걱정돼 "네가 위험한 곳에 혼자 가는데 막을 수도 없고 막아서도 안된다는 거 미쳐버릴 것 같다고"라며 화를 낸다.

이에 도봉순이 "이렇게 괴물로 살 테니까 그냥 그렇게 편하게 사세요"라며 모질게 말하자, 안민혁은 "너는 내가 쉽니"라며 분노한다.

뒤돌아선 도봉순은 "보통 사람처럼 살고 싶어요. 하지만 그렇게 살 수가 없어요"라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안민혁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