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은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세.하.영(세상에 하나뿐인 영어 스토리북)이 수록된 ‘시원스쿨 패밀리탭’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원스쿨 패밀리탭은 어린이부터 중장년까지 온 가족이 탭 하나로 영어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시원스쿨 패밀리탭에는 성인과 유아, 초등학생을 위한 기초영어회화 강의 324강과 세계명작부터 창작동화까지 260권의 동화를 영어로 들을 수 있는 영어 스토리북이 수록돼 있다.
시원스쿨 패밀리탭의 가장 큰 장점은 학습자 수준별, 연령별 맞춤식 학습 컨텐츠가 탭 하나에 모두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시원스쿨 패밀리탭을 이용해 유아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본인들의 영어공부뿐 아니라 자녀 영어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시원스쿨 영어콘텐츠기획팀 이영화 팀장은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의 경우, 우리 아이 첫 영어동화책은 무엇으로 선택할지, 어떤 방법으로 학습시켜야 할지 고민이 많다. 자녀 영어교육에 고심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자 이번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서울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4월 6일~9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시원스쿨 외에도 윤선생, 튼튼영어, 웅진씽크빅, 천재교육 등 국내 유수의 유아 교육 전문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유아교육전 행사 기간 동안 시원스쿨 부스를 방문하면, 탭 케이스, 보드게임, 파운데이션 증정 등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