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회상나루관광지의 개관을 앞두고 시설 위탁 운영에 따른 사전 체험으로 관광객이 숙박하기에 미비한 사항이나 불편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또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첫째날은 퇴근 후 회상나루관광지로 집결해 문학관, 객주촌, 주막촌, 상도세트장 등 시설을 탐방 후 객주촌 시설의 미비점, 개선 방안 등 관리·운영에 대한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은 경천섬과 상주보수상레저센터, 그리고 조만간 개장을 앞두고 있는 상주보 오토캠핑장 조성지를 탐방함으로써 낙동강을 중심으로 조성돼 있는 관광지들의 연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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