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미운우리새끼 하차, 누리꾼 "먼지웅 어머니 좋은데" "좋은 일만 있길" [왁자지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03 14: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미운우리새끼'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먼지웅 어머님 좋으시던데(sw****)" "허지웅씨 동생 분하고도 좋은 모습 보이고 좋았는데. 허지웅씨 하차도 아쉽지만. 허지웅씨 어머님을 볼 수 없는 게 더 아쉽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두 분 다(di****)" "어머님이 아쉬우시겠네요 갈수록 호감이 많아졌는데… 아들에게도 좋은 일만 많기를(pw****)" "독특한 캐릭터라 재미있었는데(91****)" "허지웅이 제일 리얼하고 제일 좋은 변화를 보여준 듯ㅜ(gr****)" "헐… 진짜 너무 아쉽다. 나는 허지웅 진짜 좋아하는데ㅠ(hh*****)" 등 댓글을 올렸다. 

3일 '미운우리새끼' 제작진은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보여줄 허지웅의 매력을 기대하며 어렵게 내린 이번 결정을 존중, 그를 응원하며 보내주기로 했다"면서 허지웅 하차 소식을 전했다.

앞으로 허지웅의 뒤를 이어 생후 530개월의 가수 이상민이 출연하게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