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이 지나날 31일 제72회 식목일을 기념해 철쭉 2천500주와 소나무 2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명의 공단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뿐만 아니라 초막골 캠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동참, 정성스런 손길로 나무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명진 이사장은 “식목 행사를 통해 초막골 생태공원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면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행복한 철쭉도시 군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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