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돌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03 15: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소방서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3~6일까지 청명·한식 기간 중 성묘·상춘객으로 인한 산불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주요내용은 주요공원과 등산로 주변 2개소(와동꽃빛공원, 수암동 등산로 입구) 의용소방대원 전진배치, 주요 산 등산로(14개 산) 입구, 1일 2회 소방 순찰 등으로, 관서장 중심의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대응 체계 강화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유지 등 예방활동을 전개 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선 재난예방과장은 “봄철은 바람이 강하고 날씨가 건조해 산불발생 우려가 커서 자칫 대형 산불로 확산 될 우려가 있는 만큼 성묘객과 입산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