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17 도시환경 정비사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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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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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31일 부시장 주재로 2017 도시환경 정비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별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17 도시환경 정비사업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종합 도시정비 사업으로, 지난해 8월 양진철 부시장을 단장으로 13개 부서로 도시환경 정비 추진단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추진단은 그동안 동별 수요조사, 부서별 숙원사업 등을 통해 안산시 곳곳의 도시환경 정비 대상지를 발굴해 추진중이다. 또 시장, 부시장, 구청장 현장점검을 통해 추가 정비대상지를 찾아내 시민들의 거주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소요되는 예산 일부는 추경예산을 확보해 추진 할 예정이다.

양진철 부시장은 “안산시는 계획도시의 특성상 새로운 개발보다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면서 “이 기회에 안산시를 리모델링한다는 각오로 도시환경 정비 사업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추진단은 올해 9월 개최예정인 2017 ESTC,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등 대형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대외적으로 안산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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