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는 프라이머 3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나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다양한 피부 표현 니즈를 만족시킨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컨실러와 파운데이션 등의 밀착력을 높여 메이크업 완성도와 지속력을 끌어올린다.
'스무드&프로텍트'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이 특징이다. 자외선B 차단지수(SPF)는 50, 자외선A 차단지수(PA)는 국내 최고 등급인 ++++다. 또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주름과 모공 등을 최소화한다.
일명 '광채 베이스'로 불리는 '래디언스 프라이머'는 진주펄이 들어있으며, '래디언스 부스팅 콤플렉스' 성분이 칙칙하고 피곤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든다. SPF 35 PA+++ 제품이다.
'포어&샤인 컨트롤 프라이머'는 모공을 가려주면서 피부의 보송보송함을 하루 종일 유지한다. 고민되는 부위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프라이머와 함께 사용해도 될 만큼 가볍고 흡수가 빠르다. 각 제품의 용량은 30㎖, 가격은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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