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김 전 부위원장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의 특훈교수로 정치커뮤니케이션 이론과 현장경험을 강의한다.
김 특훈교수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추천으로 방통위 상임위원을 거쳐 부위원장으로 일했으며 지난 달 26일 3년간의 임기를 마쳤다.
김 특훈교수는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 중이던 1980년 5.18 광주시민항쟁을 보도하기 위한 자유언론운동으로 강제해직 당한 언론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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