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소외계층 국립공원 생태체험에 3억원 후원

3일 'IBK자연나누리 사업'의 후원금 전달식을 마친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과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IBK기업은행은 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외계층의 국립공원 생태체험을 지원하는 'IBK자연나누리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2개 국립공원의 무료 견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4만1711명이 참여했다.

관련기사

• IBK기업은행, SKT와 'AI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 개시
• IBK기업은행, 근로복지공단과 '중기 근로자'에 3000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