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3일 오후 7시 20분께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모 아파트 1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주민으로 추정되는 남성 한 명이 숨지고 같은 집에 있던 임모(35)씨가 부상을 당했다.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마신 이웃집 주민 등 5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30분만에 꺼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대구 명덕역 인근 상가 화재, 14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파악되지 않아"대구 폐기물재활용시설서 화재…1명 화상 #달서구 #대구 #화재 #소방당국 #신당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