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지하철 객차 안에서 3일(현지시간) 폭발이 일어나 최소 10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부상했다고 타스 통신이 전했다. 연합뉴스가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이날 폭발이 테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프란치스코 교황 "러시아 테러, 하느님에게 도전한 비열한 공격" 러시아 지하철 자폭 테러 용의자는 키르기스스탄 출신 22세 남성 #러시아 #사상 #상트페테르부르크 #테러 #폭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