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완벽한 아내 12회' 고소영, 조여정 예전 이름을 알아…정체 밝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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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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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완벽한 아내' 1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2회가 예고됐다.

4일 방송되는 '완벽한 아내' 12회에서는 은희(조여정)의 예전 이름을 알게 되는 재복(고소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희(윤상현)는 회사에서 비서로 일하게 된 나미(임세미)를 뜻밖에 만나게 되고, 은희는 봉구(성준)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재복은 은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정보수집에 들어가고, 그 과정에서 은희의 예전 이름이 '은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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