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6회에서 윤소림(조이)은 강한결(이현우)과 채유나(홍서영)의 대화를 엿듣게 된다.
채유나가 강한결에게 "우리 사이에 있었던 일들까지 뭐가 진짜인지 모르게 되버렸어"라고 말하자 이를 듣게된 윤소림은 눈물을 흘린다.
윤소림이 혼란스러워한다는 것을 알게 된 강한결은 "증명해줄게. 너와 내 사이가 절대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이라며 진심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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