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본국으로 간 지 85일 만인 4일 임지인 한국으로 귀임한다. 나가미네 대사는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에 반발해 지난 1월 9일 일본으로 돌아갔다. 이에 앞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나가미네 대사의 귀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나가미네 대사는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일본 대사 긴급 귀임 조치 왜? "북핵 대응·한국 조기 대선에 대화 창구 확보 목적""일본 외무성, 주한 일본대사 4일 귀임 조치 예정" #귀임 #나가미네 #일본대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