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4월 봄봄데이! 서로를 바라봄, 희망을 그려봄’이라는 부제로, 도리토리밴드의 봄을 여는 상큼한 음악과 함께 차·디저트를 곁들여 긴장된 아침 감성을 이완시키고, 직원들에게서 수집한 ‘내 인생의 한 컷’을 전시해 소소한 일상의 재미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내 인생의 한 컷’코너에서 제일 많은 표를 받은 주민복지과 이숭령 실무관은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동료들과 함께 나눠 즐겁고 4월의 첫 월요일을 야외의 상쾌한 공기와 함께 활기차게 시작하게 되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새봄을 맞아 직원들과의 새로운 소통 방법을 고민한 결과가 직원들의 만족으로 이어져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의 감성플러스 톡톡도 다양한 테마를 통해 친근하고 긍정적인 유대감를 형성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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