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제공]
이번 바자회는 군남면 주민들이 쓰던 중고 생활용품을 십시일반 기부 받아 물품이 필요한 이웃주민들에게 판매하여 수익금을 연말 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군남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음식을 준비했으며, 다양한 봄 옷, 봄꽃 등을 판매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한 이종만 군의회 의장님, 군남면 직능단체장, 관내 공공기관장 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이웃사랑의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굳은 날씨에도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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