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안양5동(동장 박재복)이 4일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교장 박재현)와 지역역사회 및 학교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학교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웃사랑 사랑의 빵 만들기’, 예절관·체육관, 학교시설 이용 등 상호 발전과 우호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박재복 동장은 “양 기관의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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