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 가맹점 평균 매출 1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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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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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셀렉토커피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셀렉토커피가 올해 1분기 전국 가맹점 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0% 이상 상승했다.

특히 최근 셀렉토커피가 진행한 2017 ‘우수가맹점’ 시상식에서 최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바 있는 평택안중점은 셀렉토커피가 지난 2016년 초에 단행한 브랜드 리뉴얼 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올해 1분기 매출은 2015년 10월 매장 오픈 이후 3배 이상 증가했다.

셀렉토커피는 이 같은 매출 상승의 주 요인으로 메뉴의 가성비 극대화, 시그니처 메뉴 개발 및 시즌메뉴 출시, 자연주의를 담은 새로운 콘셉트의 SI(Store Identity)인 ‘내추럴 스타일(Natural Style)’ 인테리어, 고객 편의성과 친밀도를 높인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등을 꼽았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고객과 가맹점주의 만족을 위해, 또 브랜드의 가치 향상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시도를 한 결과 2017년의 첫 출발을 만족스럽게 할 수 있었다”며 “곧 앞두고 있는 최대 성수기인 여름 시즌을 비롯해 올 한해 동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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