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불법 사금융 피해는 보통 불특정 다수인이 모이는 시장, 상가, 도로변 등에 마구 살포된 불법 대부업 광고물 등을 시민이 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 된다.
이러한 금융취약에 노출될 수 있는 도심 및 전통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지난 3일부터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
안성시 공무원과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성시지회 회원 등 12여 명이 구성됐고, 불법 대부업 광고물 수거 및 환경 미화 활동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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