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국보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4일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국보는 전날보다 24.75% 내린 1만5200원을 기록했다. 개장하자마자 급락하기 시작해 실시간 거래를 제한하는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국보는 운영자금 77억60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관련기사카카오, SK텔레콤 지분 전량 매각에 4%↓가온전선, LS전선의 주식 매입 소식에 7%↑ 이번에 신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65만5000주며 신주 예정발행가는 주당 1만1850원이다. #국보 #유상증자 #특징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