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믹스 시장 규모는 2012년 1조2389억원에서 지난해 9107억원까지 감소했다.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은 지난해 16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8.4%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시장에서는 동서식품 ‘카누’ 독주 속에 남양유업 ‘루카스나인’·네슬레 ‘크레마’·이디야 ‘비니스트’ 등이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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