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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이날 오전 합참은 "북한은 오늘 아침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같은 무력시위는 미국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계산된 행동이라는 분석이다.
북한은 지난달 22일 무수단급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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